
클로드 AI', 이제 한국을 포함한 95개국에서 사용 가능
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기업이 자사의 대표 AI '클로드(Claude)'의 사용 범위를 확대하여 이제 대한민국을 비롯한 95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. 이로써 한국 사용자들은 이제 프로페셔널한 작업이나 일상 업무를 처리하는 데 클로드와 대화하며 도움을 받을 수 있다.
클로드는 지난 7월 출시 이후 수백만 사용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. 사용자들은 클로드의 광범위한 기억력, 100,000 토큰 컨텍스트 윈도우 및 파일 업로드 기능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, 글쓰기 향상 및 책과 논문과의 대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.
이번 확장으로 한국을 포함한 모든 지원 국가의 사용자들은 무료 버전 뿐만 아니라 클로드 프로(Claude Pro)를 이용, 생산성을 높이고 더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. 회사 측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책임감 있게 클로드의 사용 가능성을 더 확대할 계획이며, 이에 대해 곧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.
이번 사용 범위 확대는 클로드가 전 세계적으로 더 넓은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며, 더 많은 국가의 사용자들에게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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